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두란테),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베르길리우스), [[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트리쉬]](베아트리체), 악마라는 소재에서 알 수 있듯이 [[신곡]]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에게서 모티프를 따왔다. * 사실 이름인 데빌 메이 크라이는 영어 원어 발음에 맞추면 ''''데블 메이 크라이' '''가 맞으나,[* devil과 한글자 차이인 evil을 이빌이 아닌 이블로 읽는것과 같다. 단테가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사무소 이름을 말할때 단테 성우의 발음을 들어보면 데블 메이 크라이로 발음하는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임 시작할 때 나오는 보이스도 "데블 메이 크라이"라고 한다.] 캡콤이 일본 회사이기도 하고 한국 및 일본에서는 devil을 데빌로 읽는게 보편적이다 보니 데빌 메이 크라이로 정착하게 되었다. * 주요 플레이어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컨셉의 스타일리쉬함을 멋지게 연출한다. 단테는 화려한, 버질은 절도있는 동작, 네로는 오버킬이 연상되는 시원시원한 동작, V는 여유 넘치는 모습. * 워낙 유명한 작품이고 유명한 캐릭터이다보니 타 작품에서도 종종 찬조 출연한다. [[뷰티풀 죠]], [[진 여신전생 3 녹턴|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등 상당히 많은 방면에서 찬조 출연한다. 참고로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에서 데메크 2의 단테가 등장하는 것에 감사하는 뜻으로 여신전생 디자이너가 3 때 단테의 마인화 모습을 디자인해 주었다고 한다. * 악마가 나오는 작품으로서는 최초로 천사의 [[탈]]을 쓴 악마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조 악마가 등장하는 [[어반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하다. 배경도 21세기 현대와 가까운 편. 특히나 시리즈가 거듭되며 도시의 묘사가 더 현실적으로, 디테일하게 나오면서 이 부분은 더더욱 강조된다. * [[전국 바사라 4]]에서 DLC로 [[다테 마사무네(전국 바사라)|다테 마사무네]]의 단테 코스튬과 [[이시다 미츠나리(전국 바사라)|이시다 미츠나리]]의 버질 코스튬이 나왔는데, 두 복장 모두 각각 마사무네와 미츠나리의 복장을 스킨만 바꾼 식으로 애매하게 디자인된데다 마사무네의 경우는 안대도 그대로 차고 있고[* 실제로 이 단테 복장에 더해서 북미판 성우가 단테와 동일한 루번 랭던이라는 점까지 겹친 덕에 바사라 팬들 사이에서는 이 버전 한정으로 반공식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무기 컨셉도 단테와는 영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데메크 팬들은 여러모로 이 DLC를 보고 극히 마음에 안 들어하고 있다.[* 반면 바사라 팬덤 내에서는 반응이 다소 갈리는 편이다. 전술된 애매한 디자인 문제도 그렇고, 특히 마사무네는 원래 상징색인 파란색과 완전히 상반되는 배색의 단테 의상이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등의 이유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의외로 호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고 [[2차 창작]] 소재로도 그럭저럭 인기가 있는 편.] 이어서 몬스터 헌터 4G에서 특전으로 단테와 레이디가 함께 등장, 카드 게임인 캡콤×스트리트 파이터에선 3 시절의 단테와 버질이 나오는 등, 데메크 팬들을 의식한 DLC들이 꽤 많이 나온 편. 그러나 팬들은 이런 거 말고 현기증 나니까 본가 좀 내달라고 성토하는 등 불만이 하늘 끝까지 솟았었다. * 또한 [[세븐나이츠]]와도 콜라보 이벤트를 열었다. 등장 영웅은 단테, 버질, 네로, 레이디, 트리쉬이며,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판에도 콜라보가 실시되었다. 당시의 최신작이 4SE라서 4SE 기준으로 캐릭터를 만들었기 때문에 익숙한 무브셋들을 세븐나이츠식의 연출력으로 어느정도 잘 옮겨놓았다. * 분위기하고 어울리는 [[뱀파이어 시리즈]]에서 [[제다 도마]] 엔딩에 특별 출연으로 나오기도 하고 공식 크로스오버에서는 뱀파이어 시리즈 캐릭터들과 엮인 콜라보도 있다. * 2차 창작으로 간다면 악마가 나오는 작품 한정으로 절대 이길 수 없는 메리 수 급 캐릭터로 종종 나온다.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어느 세계의 시리즈마다 레오릭 왕가 머리에 영혼석 박고 부활해서 이제는 천상계까지 침략하는 공포의 군주]]를 개무시하는 건 물론이고, [[데모노포비아|가장 유명할 료나게]]의 [[쿠니카이 사쿠리|주인공]]을 도와서 미궁을 개박살낸다던지... 혹은 [[둠가이|악마를 찢고 죽이는]] [[둠 슬레이어|인류의 구세주]]와 협업한다던지... * 더불어, 시리즈의 아버지가 같은 [[베요네타]], 형제와 악마 사냥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청의 엑소시스트]] 등 모티브가 유사한 게임 및 애니와 자주 엮인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헬싱]]의 [[아카드(헬싱)|아카드]]나 데드풀과 엮기도 한다.[* 데드풀은 마벨 VS 캡콤 3 트레일러에서 단테와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데빌 메이 크라이는 영화 매트릭스와 블레이드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롱 코트, 악마 사냥, 스타일리쉬 액션, 쌍권총 등) 데메크 1편이 매트릭스에 가깝다면 데메크2는 매트릭스와 블레이드를 합쳐놓은 것 같다.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가 스타일리쉬 액션의 상징이 된 만큼, 이후 나온 3D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들은 여러모로 비교당하게 되었다. 대표적 예로 [[갓 오브 워 시리즈]]도 처음 정보가 공개되었을때 데메크 짝퉁 취급 당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물론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제작진들은 데빌 메이 크라이의 영향을 공식적으로 언급했고, 시리즈가 거듭되며 [[갓 오브 워(2018)|북유럽]]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신화]]에 이르러서는 데메크의 그림자를 벗어나 갓 오브 워 만의 스타일을 갖춰간 상태. * 유저 모딩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게임이다. 각종 스킨패치는 물론 난이도 조절, 플레이 캐릭터 변경, 모션 변경 등 조금만 찾아보면 별의 별 모드가 다 있을 정도. 3 기준으로는 4와 같이 실시간 스타일 변경이 가능하게 해주는 Style switcher 모드가 유명하다. 심지어는 3편의 모드 중 버질이 저지먼트 컷 엔드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모드도 있다. * '''데빌 메이 크라이: Pinnacle of Combat'''라는 모바일 작품이 출시되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하고선 만든 데빌 메이 크라이 3의 모바일 이식작으로 보인다. 정식 출시 후에는 '''Peak Of Combat'''라는 부제로 바뀌었다. * 개발사이자 유통사 캡콤이 있는 일본과 그 이웃인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지만 서양에서의 인기는 그야말로 두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럴만한 것이 서양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Badass 속성을 가진 주인공의 호쾌한 액션을 직접 조작하여 즐길 수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열광할 수밖에 없다. 사실 시리즈 1편부터 쭉 영어판이 기본이라는 점에서 서양시장을 노린 걸 짐작할 수 있으니까 캡콤의 전략이 먹힌 거라고 보면 된다. * 2013년 DmC 런칭과 함께 실사 영화화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제작사는 [[바이오하자드]]의 실사 영화를 맡은 스크린 게임즈사이고 감독은 [[바이오하자드]]의 영화 감독이며 각본가는 게임《케인 & 린치》의 영화 각본을 맡았던 카일 리드라는 등, 꽤 자세한 수준의 루머가 돌았으나, 기획 자체가 무산된 건지 현재는 홈페이지조차 사라져 있다. 아마도 DmC 자체가 기대 이하의 성과와 야유를 받았기 때문에 캡콤 측에서 계획을 캔슬한 게 아닌가 예상된다. * [[던전 앤 파이터]]의 [[레인저(던전 앤 파이터)|남성 레인저]]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미라]]는 데빌 메이 크라이를 오마주하였다. 둘의 출시 시기 차이 때문에 남레인저는 주로 단테만을 따라했지만, 사미라는 네로도 따라하는 면이 있다. *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에서 액션성을 강조한다면 간간히 패러디/오마주 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